지수 논란 속에 '달이 뜨는 강' 하차

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또 이런 화제로 돌아오게 되었네요.ㅠㅠㅠㅠ

요즘 왜 이렇게 연예계가 난리인지 참 당혹스럽네요.^^;;

 

오늘 일 끝나고 늦게 뉴스 기사를 봤는데 제가 평소에 막 좋아하고 그런 배우는 아니지만 드라마에 자주 나오기도 하고 인기도 남자다운 외모로 꽤 많은 거로 알고 있는데요.

 

사실 이 정도면 그냥 학폭 수준이 아니라 조직 폭력배가 아니냐는 소리도 있죠.

아무튼 오늘 서론은 짧게 하고 바로 관련 지수 관한 내용을 정리해 드리도록 할게요!

 

 

 

 

지수 과거 논란 대체 어디까지..?

 

어제인 4일 날 뉴스 기사에 따르면 KBS 월화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주인공을 맡고 있던 지수가 학폭 논란에 관해 바로 인정을 했습니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 측에선고민 끝에 지수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체할 배우의 분량과 등장 씬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지수를 대체할 배우를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혔는데 과연 어떤 배우가 배역을 맡게 될지 궁금합니다.

 

지수 학폭 논란이 나온 건 3월 2일 네이트 판에서 지수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 씨가 자신이 피해자이며 지수에게 온갖 폭력과 욕설, 왕따 등을 당했다고 밝히며 졸업 앨범과 졸업 증명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위에 사진은 처음 지수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A 씨가 처음으로 올린 글의 내용인데요.

A 씨는 지수와 같은 서라벌 중학교 출신으로 지수는 2007년이었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일진 짓을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지수 

 

 

지수와 함께 다니던 일진 무리들은 다소 조직적이었으며 현재 A 씨뿐만 아니라 다른 동창생들의 추가 폭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 내용을 보면 여태까지 폭로가 이어지던 연예인보다 훨씬 더 폭력배스러운 면모가 돋보입니다.

 

지수 사과문

 

 

 

이에 지수는 4일 인스타로 공식적으로 과거 행동에 관해 인정하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렇게 곧 바로 인정할 정도면 여지없이 올라오는 글들에 관한 내용이 사실이라는 건데요.

 

지수 동창생들의 연이은 폭로

 

너무 심각할 정도의 내용들로 가득한데 A씨 뿐만이 아닌 추가 동창생들의 폭로가 이어졌는데요.

내용들을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상황을 총 정리해서 지수 피해자들에게 한 내용들을 보자니 참 너무 암담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어린아이건 남녀 노소 상관없이 우리가 제일 가까이서 티브이로 접할 수 있는 연예인이면 그래도 본보기가 될 만한 행동을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ㅠㅠ

 

제가 그렇게 관심 있게 보던 연예인은 아니었지만 계속되는 연예인 폭로전이 언제까지 갈까 싶은데 이대로 보면 끝도 없을 것 같아요.ㅜㅜ

짧게나마 지수 학폭 관련 내용을 썼는데요.
이런 가사들은 이제 그만 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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