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주가 상승 이유 & 박스루킨 반려견 항암 면역 치료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셀바이오 주가 상승에 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부쩍 주식 및 비트코인 관련 포스팅을 많이 하는데요.

 

이외에도 앞으론 마케팅 관련 분야에 관해서도 포스팅 해볼 예정이예요.ㅎㅎ

 

 

 

박셀바이오 

 

코로나 19가 유행한 뒤로 바이오 및 신약 개발 분야 관련 주식이 전망성이 있다고 해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을 하고 있죠.

박셀바이오 주가 경우 자연 살해(NK) 세포를 이용한 간암 치료제 및 항암면역 치료제를 개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셀바이오가 간암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자연 살해 세포제 Vax-NK 임상 2a상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20210년 6월 진행한 임상 2a상의 첫 번째 환자가 완전관해 반응이 나와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임상 2a상이란?

2상 임상 시험은 2a상과 2b상 시험으로 나뉩니다.

2a상 시험은 효력과 안정성에 대한 사전 정보를 얻기 위해 소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탐색적인 시험이며,

2b상은 충분히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통계학적으로 효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후 적정 용법, 용량을 결정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박셀바이오는 2016년~2017년 사이 간암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Vax-NK 임상 1상 실험을 진행했으며,
임상 실험 대상자는 모두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간암 환자였습니다.

 

시약 투여한 2개월 후 임상 실험 결과는 완전관해 4명, 부분 관해 1명, 안정 병변 4명, 질병 진행 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완전관해: 암의 치료 판정 기준을 나타내는 용어로, 암 치료 후 검사에서 암이 있다는 증거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 즉 몸에서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분 관해: 치료 이전보다 암세포 종양이 줄어들 때를 말하며 치료제 효과가 좋다고 판단되어 치료를 계속 진행하게 됩니다.

 

*안정 병변: 항암 치료 후에도 종양 크기에 변화가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암은 보통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을 시엔 크기가 더 커지기 때문에 안정병변 상태라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진행 병변: 치료를 진행함에도 종양의 크기가 커진 것으로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것으로 다른 치료제로 바꾸는 것이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박셀바이오가 진행하고 있는 자연세포살해제는 면역세포 가운데 암세포만을 골라 없애 암세포 치료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암세포 뿐만 아니라 암이 재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줄기세포도 제어한다고 알려져 차세대 항암 치료제로서 주목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셀바이오 주가

 

최근 주식장을 보면 박셀바이오 주가 상승이 며칠 사이 26일 마감 기준 큰 폭으로 오른 걸 알 수 있는데요.

이런 여러 가지 치료제의 진행 결과를 봤을 때 박셀바이오 주가 기대가 되는 이유가 충분한 것 같습니다.

 

 

 

 

박셀바이오 주가 상승이 큰 폭을 그린 건 25일 오전 10시경 전날 대비 21.10%가량의 상승을 보였는데요.

대략 2만 5300원어치 상승을 했으며 오늘 기준으론 최고 상한가가 17만 900원까지 갔습니다.

 

3일 동안 박셀 바이오 주가 상승을 한 이유를 보자면 최근 박셀 바이오가 개발 중인 반려견 전용 항암면역치료제인 박스루킨이 정부 승인기간이 임박했다고 알려지면서부터인데요.

 

 

박스루킨 반려견 항암 면역 치료제

 

반려견 전용 항암면역치료제인 박스루킨-15를 개발해 임상 실험을 완료하고 지난해 10월 품목허가를 제출하고 기다리는 중이라고 하는데 승인이 될 경우 더 상승하게 될지 여부가 궁금해집니다.

 

반려견 관련 항암치료제를 개발한 기업은 박셀바이오가 세계 최초이며 박셀바이오 측에선 일차적으로 승인이 날 경우 글로벌 시장을 먼저 공략한 후 국내에서는 국가 출하승인 과정을 거친 후 직접 판매하거나 판권을 넘길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반려견 관련 병에 관해서 국내에서 제대로 치료를 할 수 있는 병원은 극히 드물고 코로나가 터진 직후 치료제를 수입해 오는 입장이다 보니 수입의 길이 막혀 치료제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해요.

 

예를 들면 복막염이 있는데 복막염 치료제는 보통 중국에서 수입을 해오는데 원래 가격도 몇백만 원은 기본으로 하며 수입도 힘들다고 해요.

이렇게 힘든 상황이니 박셀 바이오의 반려견 항암치료제 개발 소식을 듣고 저도 신기하면서도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코로나 이후  박셀바이오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바이오 기업 대부분이 상승을 했는데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녹십자랩셀, 티움 바이오, 셀트리온, 아바타 바이오 등이 있죠.

 

앞으로 끝날 것 같지 않은 코로나로 인해 바이러스 및 항염 치료제의 개발은 정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요 영역이 된 거 같아요.

 

 

오늘은 간단하게  박셀바이오 기업 정보 및 박셀바이오 주가 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내일과 내일모레는 오랜만에 일상 관련 포스팅으로 찾아뵈려 해요!ㅎㅎ

그럼 오늘도 불금 잘 보내시고 주말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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