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어플 / 클럽하우스 초대받는 법 & 클럽하우스 주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머스크 테슬라, 마크 저 커버스도 주목한 클럽하우스 어플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혹시 클럽하우스 어플 들어보거나 사용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름만 들어선 이게 뭔가 싶을 거예요.ㅎㅎ

 

클럽하우스 어플

 

 

 

클럽하우스 어플은 2020년 3월 미국 실리콘밸리의 창업자인 폴 데이비슨과

구글 출신 로한 세스가 크게 투자받아 만든 '쌍방향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입니다.

한마디로 기존 카톡 및 SNS가 문자로 소통을 한다면 문자 대신 음성으로 소통하는 어플이란 뜻이죠.

 

클럽하우스 어플은 유명인들의 속내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그중 클럽하우스 어플의 정말 훌륭한 마케팅 전략이라고 생각되는 게 있는데요.

 

소셜 미디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통이 가능해야 한다는 생각의 틀을 부수고

친구에게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클럽하우스 어플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인기인이라는 생각을 들게 하기 때문에

그런 희소성과 가치를 이용한 마케팅으로,

원래 사람의 심리란 가지기 어려울수록 더 탐을 내는데 그런 심리를 이용한 훌륭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위의 사진은 실제로 마크 저커버스, 앨런 머크, 폴 데이비슨 등이 실제로 대화에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클럽하우스 어플은 IT 업게 유명인사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데요.

 

마테팅, 광고, 사업가, 투자자들의 활동들이 활발하기 때문에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쌍방향 음성 소셜미디어이기 때문에 일이나 주식 관련된 정보들을 나누며 함께 고민하고

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책을 홍보하는 분들도 계신 것으로 보아 홍보 및 마케팅도 가능하니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번외로 유투버들끼리도 클럽하우스 어플로 소통하고 이용하는 모습이 신기했어요.ㅎㅎ)

클럽하우스 초대 

클럽하우스 어플은 지인이 클럽하우스에 초대해줘야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친구가 핸드폰으로 초대하면 전송 메시지가 오는데 링크를 누르고 가입만 하면 끝입니다.

 

 

 

 

클럽하우스 초대받기 위한 초대장이 없는 분들 같은 경우는 당근 마켓이나 중고나라에서 2만 원가량에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고 블로그에서 회원 초대해 드린다는 글도 몇 개 봤는데요.

 

클럽하우스 초대를 아무나 승인을 해줄 수 있는 건 아니고 서로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가입한 후 저장된 지인 중에서 이미 클럽하우스 가입이 되어있는 유저에게 알림이 전송되면 확인하고 승인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직 아이폰에서만 사용 가능 하나 벌써 사용자가 60만 명으로 늘어난 추세라 조만간 안드로이드에서도

출시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렇게만 된다면 더 범위가 커지게 되기 때문에 카톡 과는 또 다른 점들이 많아 추후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지 궁금합니다.

 

 

클럽하우스 주식 

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412

나오지도 않은 오디오 SNS 클럽하우스, 8개월만에 기업가치 10배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음성 채팅 기반 SNS 스타트업인 클럽하우스에 투자하기 위한 벤터투자회사(VC)들 간 레이스가 다시 시작됐다. 이같은 경쟁 속에 클럽하우스 몸값도 급등한 모양새다.

www.digitaltoday.co.kr

지금 1년도 안되어 기업가치가 1조 1000억이라고 하는데요.

클럽하우스 어플 출시 전부터 구글 출신 개발에 오디오 SNS라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클럽하우스를 가입하고 운영하는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이 비상장사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클럽하우스 주식 구매는 할 수 없습니다.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은 아직 수익 모델도 정립되지 않았고 앱 서비스도 아이폰 한정으로만 되는

베타 테스트 단계인만큼 아직 상장은 이르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하지만 클럽하우스 주식 대신 클럽하우스에 핵심 기술을 제공하는 일부 업체에 투자하는 '우회 매수'는 가능합니다.

클럽하우스의 테마주에는 대표적으로 중국의 음성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판매사인 아고라(agora)가 있죠.

 

아고라는 작년 7월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였고 클럽하우스 어플 주요 기능이 API를 기반으로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올해 들어 148.16% 오르기도 했습니다.

 

아고라는 앱 사용량에 비례해 API 사용료를 받기 때문에 유저가 급등함에 따라 3분기에는 3085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성장도 빠른 편이고 유명인사들이 사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추후 안드로이드로도 출시되면 아고라의 주가가 더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209500007&wlog_tag3=naver

클럽하우스 뭐길래? “中초대장 받는 강좌만 154만원”(종합)

“중국, ‘금지된 대화’ 접속차단 시간문제”대만·홍콩·신장 위구르 인권문제 토론 활발“中초대장 받는 강좌만 154만원”초대장 코드, 400위안(약 7만원)까지 거래미국 오디오 전용 소셜미디

www.seoul.co.kr

추가로 흥미로운 기사를 봐서 첨부했는데요.

중국에서 클럽하우스 어플이 큰 인기를 끌다 보니 중국 정부가 곧 제재할 수도 있다는 기사인데,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v.kakao.com/v/20210212160814389

딘딘 "'클럽하우스' 끼리끼리 권력화.. 같잖다" 비판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딘딘이 소통 앱 ‘클럽하우스’에 대해 “더 권력화된 소통 같다. 같잖다”고 비판했다. 9일 가수 딘딘은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에서 “새로운 플랫폼을 사

v.kakao.com

딘딘 클럽하우스 내용인데 보면서 공감도 되고 틀린 의견이 아니라 생각해서 추가해보았습니다.

 

여기까지 클럽하우스 어플 및 클럽하우스 초대 방법, 클럽하우스 주식 관련해서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이런 정보들이 쌓이고 잘 활용하신다면 주식이나 투자를 하시는 분들한텐 더 유용하게 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설날 잘 보내시고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ㅎㅎ^^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